세상에 하나 뿐인 유일한 예술작품

페르시안 카페트는 자연으로 부터 얻은 염료로 염색한 털실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명품 수직 카페트입니다.

화려함에 있어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페르시안 카페트는 모든것이 수공으로 제작되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최소 1년에서 수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손으로 일일이 짜나가는 명장들의 시간과 정성, 장인들의 각기 다른 손맛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 이라 불릴 만큼 그 가치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5세기 말부터 16세기까지 크게 번성했던 페르시아 문명을 고스란히 반영한 신비로운 문양들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실용품인 동시에 예술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 장을 구입하면 평생을 쓰고도 가보로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페르시안 카페트는 첨단사회로 접어들면서 임금의 급등과 함께 유명한 장인들의 사망으로 인해 상품의 수급이 힘들어지면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일카페트에서는 이란 카페트 협회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상공부장관 및 세관장까지 역임한 페르시안 카페트 부분의 최고권위자인 알 아흐마드가 이란의 카페트 명산지에서 제품을 직접 선정하고, 검수한 작품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